우정사업본부, VC 1차 통과자 발표 한국투자파트너스·한화기술금융 등 총 8개사 1차 서류심사 통과
정소완 기자공개 2009-08-11 13:50:06
이 기사는 2009년 08월 11일 13시50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총 8개 벤처캐피탈사가 우정사업본부 벤처펀드 운용사 1차 서류심사를 통과했다.
서류심사서를 제출한 총 20개 벤처캐피탈사 중에서 △한국투자파트너스 △한화기술금융 △SL인베스트먼트 △튜브인베스트먼트 △한미창업투자 △린드먼아시아창업투자 △LB인베스트먼트 △바이넥스트창업투자가 오는 19일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게 된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8개 업체 중 5개 벤처캐피탈사가 올 5월 선정된 국민연금 벤처투자 운용사와 일치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투자파트너스 △한화기술금융 △한미창업투자 △린드먼아시아창업투자 △LB인베스트먼트 등이다.
우정사업본부는 벤처펀드 운용사 최종 발표일자를 명확히 밝히지 않은 상태이다. 업계에선 빠르면 프레젠테이션 당일 저녁, 늦어도 이달 말에서 내달 초 사이엔 투자심의위원회의 조율을 거쳐 선정사를 발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번에 선정된 3개사에 각각 100억원씩 총 300억원을 출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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