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中企 P-CBO 3400억원 발행 예정 29일 발행 ... 채안펀드가 전액 인수
한희연 기자공개 2009-09-23 11:08:35
이 기사는 2009년 09월 23일 11시08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신용보증기금이 보증하는 중소·중견기업 프라이머리 담보부채권(P-CBO)이 발행될 예정이다.
23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신보희망디딤돌제사차유동화전문 유한회사'는 오는 29일 3400억원 규모의 중소·중견기업 P-CBO를 발행한다.
채권시장안정펀드에서 인수할 네번째 중소·중견기업용 P-CBO다. 이번 중소·중견기업 P-CBO를 인수하게 되면 채안펀드는 1차 출자금액 5조원 중 총 4조1000억원 규모의 채권을 운용하게 된다.
채안펀드는 지난해 12월 신보가 발행한 P-CBO를 인수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대기업용 P-CBO 1조7500억원(1월, 3월 발행물), 중소·중견기업 P-CBO 8150억원(3월, 5월, 6월 발행물)을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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