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0년 04월 02일 17시15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기업평가는 2일 SK건설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A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다.
한기평은 "SK건설은 풍부한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성장기반도 갖췄다"면서 "앞으로 재무구조 개선이 기대된다"고 등급조정 이유를 밝혔다.
SK건설은 지난해 해외 대형사업장을 중심으로 공사선수금이 유입되면서 순영업활동현금흐름(NCF)이 플러스로 전환됐다. 최근에는 차입금감축을 위해 보유하고 있는 토지 및 건물을 매각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와 한신정평가는 각각 지난달 19일과 이달 1일 SK건설의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A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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