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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건설, '동반성장' 공로 장관표창 "일류 건설사 도약 위해 협력업체와 상생은 필수"

윤필호 기자공개 2021-09-14 13:05:34

이 기사는 2021년 09월 14일 13:04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테크놀로지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최근 성지건설을 인수 건과 관련해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지난 13일 열린 '제17회 건설협력증진대상'에서 동반성장, 상생협력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표창(공로부문)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하도급업체와의 계약, 증명 관련 각종 문서를 전자조달시스템으로 처리해 불공정을 미연에 차단했다. 100% 현금 지급을 기본으로 전자 대금지급 시스템을 도입 정착시켰다는 점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인지세 부담률도 50%에서 30%로 낮춰 협력사의 재무적 지원을 강화했다. 인적자원 투자가 어려운 곳에는 외부 위탁 직무교육을 실시해 건설업 전체의 이미지 개선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복남 대우조선해양건설 대표는 “세계로 뻗어나가는 일류 건설사로 도약하기 위해 협력 업체와의 상생은 필수적”이라며 "최근 최대주주가 된 성지건설은 물론 협력업체의 임직원과 힘을 모아 동반성장 경영을 이루겠다"라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최대주주 변경 이후 영업 중심의 구조개혁에 성공했으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전격 도입으로 재무를 안정시키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탔다. 연간 2000억원 수준이던 신규 수주량은 2020년 7400억원, 올해 상반기 1조원 규모로 급격히 늘었고, 공공·민간 분야 모두 신용등급이 2~3단계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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