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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소외계층 지원·기부·학교건립 '사회공헌 활발' 3년간 KBS ‘동행’ 출연한 80여 가정에 4억원 상당 헬스케어 가전 기부

성상우 기자공개 2024-12-18 14:26:24

이 기사는 2024년 12월 18일 14:25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세라젬이 소외된 이웃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 공헌활동을 다방면으로 펼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세라젬은 KBS 교양 프로그램 ‘동행’에 출연한 저소득·중증 질환 가족의 건강 증진을 위한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2년부터 올해까지 80여 가정에 척추 의료기기 등 4억원 상당의 헬스케어 가전을 후원했다.

지난해엔 KBS·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후원 협약을 맺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소년소녀 가장 등 건강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 계층을 후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추진하는 ‘나눔기업 캠페인’에도 참여 중이다. 웰카페, 웰파크 등 세라젬 체험매장에선 수익의 일부를 매달 정기후원함으로써 아동과 사회적 약자 등을 지원하고 있다.

세라젬 헌혈캠페인 [사진=세라젬]

세라젬은 혈액 수급에 필요한 환우를 돕기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도 수시로 진행 중이다. 그밖에 △대한적십자사에 1억원 상당 안마의자 기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 점자스티커와 척추 의료기기 후원 △루게릭 환우 지원 사업 등 공익 단체를 통해 사회공헌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후원 활동은 해외에서도 활발히 전개 중이다. 인도의 열악한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교육시설을 보수해 12개의 드림스쿨을 구축했다. 2005년부터는 중국의 낙후된 초등학교를 재건축하기 위해 14개의 희망소학교도 조성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건강하고 좋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면서 “사회 곳곳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꾸준히 도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발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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