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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int]케이쓰리아이, 연구개발특구 지역혁신 성공사례 수상"혁신 기술과 서비스 기반으로 지역 사회 상생 기업 되도록 노력"

성상우 기자공개 2025-02-10 15:07:04

이 기사는 2025년 02월 10일 15시06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XR 실감형콘텐츠 전문기업 케이쓰리아이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개최하는 ‘연구개발 특구 기술사업화 대상’에서 지역혁신 기여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연구개발특구 내 기술사업화 성공사례와 지역혁신 기여를 통해 상생 협력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는 설명이다.

지역혁신 기여 분야는 사업화 대상 기술과 사업화 제품의 우수성을 기반으로 선정된다. 이 부문에서 케이쓰리아이의 혁신적 성과가 높이 평가됐다는 설명이다.

박영섭 케이쓰리아이 연구소장이 수상하고 있다. [사진=케이쓰리아이]

케이쓰리아이는 실감형 콘텐츠 시장의 초기 진입자로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면서 꾸준한 연구개발을 이어왔다. 이 과정에서 다수의 국가 과제와 연구활동에 참여해 핵심 원천기술을 확보해 왔다. 실감형 콘텐츠 제작을 위한 XR미들웨어 솔루션 개발이 그 성과다. XR미들웨어 솔루션은 AR, VR 콘텐츠를 비롯해 디지털트윈, 메타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해 최근 높은 시장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XR미들웨어 솔루션은 고품질 콘텐츠 제작까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높은 고객 만족도를 바탕으로 재구매가 이어지며 지속적인 매출 확대가 이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케이쓰리아이는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꾸준히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케이쓰리아이는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책임 이행 부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적극적인 채용활동을 진행해 지난해 9월 기준 임직원 수는 83명으로 전년도 1월 57명 대비 45.61% 증가했다. 단순히 대규모 채용을 진행하는 것이 아닌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스톡옵션 부여, 점심시간 확대 등 다양한 복지제도 도입에 앞장서왔다는 설명이다.

케이쓰리아이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꾸준한 연구개발과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혁신적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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