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2년 04월 17일 14시03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연내 상장을 추진 중인 포스코특수강은 17일 기업공개(IPO) 주관사로 동양증권, 한국투자증권, KB투자증권, 골드만삭스증권 등 4곳을 선정했다.대표 주관사로 동양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공동 주관사로 KB투자증권과 골드만삭스증권이 뽑혔다.
포스코특수강은 조만간 주관사 킥오프 미팅을 가진 후 본격적인 상장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7월쯤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하며 4분기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스코특수강은 IPO를 통해 신주와 구주를 각각 700만주씩 공모한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1조5000억~2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모 규모는 50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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