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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테스트를 활용한 리스크관리 전략 포럼 '2012 더벨 리스크매니지먼트 포럼'…해외 선진사례·BCP 등도 소개

김영수 기자공개 2012-05-18 14:34:13

이 기사는 2012년 05월 18일 14:34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자본시장미디어 머니투데이 더벨은 오는 23일 '2012 리스크 매니지먼트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위기상황 분석(Stress Test)을 활용한 리스크관리 전략'이라는 주제로 금융위기 이후 위기상황 분석의 현황 및 국내외 활용 사례, 기업의 위기상황 대응책 등을 통해 리스크 관리 전략 수립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5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장현수 삼정KPMG 상무의 사회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이재용 금융감독원 금융지주회사 감독팀장이 '금융지주회사 통합리스크관리와 위기상황 분석'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이승국 F1컨설팅 이사는 '위기상황 분석의 현황과 향후 과제'라는 내용의 주제발표를 하며, 세 번째 세션에서는 Christian S. Pedersen 올리버 와이만 아시아태평양 재무 & 리스크관리 총괄이 '해외 금융기관의 위기상황 분석 선진사례'를 통해 해외의 위기상황 분석 도입 사례를 소개한다.

네 번째 세션에서는 제조업체 차원에서의 위기상황 분석을 소개한다. 유종기 딜로이트 기업리스크자문본부 이사는 '위기대응 경영의 원칙과 실제'이라는 발표 자료를 통해, 동일본 대지진 등 자연재해와 대규모 정전사태(블랙 아웃) 등 비상 상황에서 필요한 사업연속성 계획(BCP) 등을 소개한다.

이날 포럼은 서울 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오전 10시부터 12까지 진행된다. 참석대상은 정책당국, 금융회사의 기획·재무·리스크관리 담당 임직원, 일반 기업의 전략·재무·내부통제 담당자 등이다. 이번 포럼은 머니투데이 더벨이 주최·주관하고 머니투데이, MTN(머니투데이방송) 등이 후원한다.

■ 포럼 세부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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