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창투,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로 사명 변경 'CJ그룹 계열' 드러내지 않기 위한 의도로 풀이
이윤정 기자공개 2014-04-17 09:09:59
이 기사는 2014년 04월 16일 16시54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CJ그룹 계열 벤처캐피탈인 CJ창업투자가 'CJ'를 떼고 새로운 이름으로 바꿨다.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J창업투자는 사명을 '타임와이즈(TIMEWISE)인베스트먼트'로 변경했다. 지난 달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사명을 CJ창업투자회사에서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로 변경하기로 의결했다.
모회사 'CJ'를 삭제하고 전혀 다른 사명으로 변경해 CJ그룹 계열 창투사라는 점을 드러내지 않기 위한 의도가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 지난해 공을 들인 1000억 원 규모의 글로벌콘텐츠펀드 결성에 실패해 위탁운용사(GP) 자격을 자진 반납한 여파에 여전히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사명 변경을 통한 분위기 반전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는 2000년 설립된 CJ그룹 벤처캐피탈로, CJ그룹의 비상장 부동산개발업체인 씨앤아이레저산업이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지분 90%를 보유하고 있다.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9억 2183만 원, 4억 7318만 원을 기록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기사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키움증권 리테일 훼손 우려…이틀새 시총 2400억 증발
- 더본코리아, '노랑통닭' 인수 포기 배경은
- [i-point]탑런에이피솔루션, LG디스플레이 장비 공급 업체 등록
- [트럼프 제재 나비효과 '레드테크']한국 울리는 적색경보, 차이나리스크 확산
- [i-point]티사이언티픽, 파트너스 데이 성료…"사업 확장 속도"
- [i-point]빛과전자, 국제 전시회 참여 "미국 시장 확대"
- [탈한한령 훈풍 부는 콘텐츠기업들]잠잠한 듯했는데…JYP엔터의 중국 굴기 '반격 노린다'
- [LGU+를 움직이는 사람들]권준혁 NW부문장, 효율화 vs 통신품질 '균형' 숙제
- [저축은행경영분석]PF 늘린 한투저축, 순익 2위 등극…사후관리 '자신감'
- [저축은행경영분석]'PF 후폭풍' OK저축, 대손상각 규모만 3637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