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홀딩스, 공동 주관사단 구성 완료 삼성·대우·하나대투·CS...해외 트렌치 고려 외국계 포함
이길용 기자공개 2014-12-15 14:10:23
이 기사는 2014년 12월 12일 14시26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삼성증권과 KDB대우증권, 하나대투증권, 크레디트스위스(CS)가 티브로드홀딩스의 기업공개(IPO) 공동 주관사로 선정됐다.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티브로드홀딩스는 최근 이들 증권사에게 공동 주관사 선정 결과를 통보했다. 티브로드홀딩스는 앞서 대표 주관사 지위를 우리투자증권과 신한금융투자에게 부여했다.
이로써 지난달 11일 프레젠테이션(PT)에 참가한 국내 증권사들은 모두 주관사단에 포함됐다. 외국계 증권사는 PT에 초청받지 못했지만 해외 트렌치 확보를 위해 CS가 선정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딜은 재무적투자자(FI)이자 2대 주주인 IMM프라이빗에쿼티-JNT인베스트 컨소시엄이 들고 있는 보통주 및 우선주(약 20%지분)를 처분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월 티브로드홀딩스와 FI들은 프리 IPO(상장 전 지분투자) 계약을 맺으면서 2~3년 내 상장을 약속했다. 일각에서는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약 10% 지분)의 구주매출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올해 예상 순이익 1000억 원 정도에 업계 평균 주가수익비율(PER) 10배를 감안할 경우 시가총액이 1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구주매출 물량이 30%가량 나온다면 예상 공모 규모는 3000억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다만 사측의 목표 공모 규모를 5000억 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2015년 1500억 원 수준의 순이익을 올려야 한다.
주관사단은 조만간 실사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티브로드홀딩스는 내년 하반기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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