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5년 08월 13일 17시09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전력(이하 한전)이 에너지산업 활성화를 위해 벤처투자조합에 출자한다. 이를 위해 모태펀드 운용기관인 한국벤처투자에 자금을 위탁, 한전 모펀드 출자사업 공고에 나섰다.출자 규모는 총 250억 원으로 에너지밸리펀드에 200억 원을, 빛가람펀드에 50억 원을 출자할 예정이다. 펀드 결성 목표액은 각각 250억 원과 120억 원이다.
에너지밸리펀드는 창업투자조합과 신기술사업투자조합 설립이 모두 가능하다. 전력·에너지 산업이나 관련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을 영위하는 중소·벤처기업에 중점투자해야 한다. 특히 광주·전남지역에 본점이나 공장, 연구소를 두고 있거나 이전할 계획이 있는 기업에 50%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
빛가람펀드는 창업투자조합으로만 만들 수 있다. 광주·전남지역에 본점이나 공장, 연구소를 두고 있거나 이전할 계획이 있는 기업에 결성액의 60% 이상 투자해야 한다.
기준수익률은 모두 5% 이며 기준수익률 초과 수익의 20%이내에서 성과보수를 지급할 계획이다. 관리보수는 결성 3년 이내의 경우 조합약정총액기준 2.2%를, 3년 이후에는 투자잔액 기준 2.2% 이내다.
한국벤처투자는 오는 9월 7일 오후 2시까지 제안서 접수를 마감할 예정이다. 출자대상은 창업투자회사, LLC형 투자조합(상법상유한회사), 신기술사업금융회사 등으로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말 최종 운용사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오는 17일 한전 모펀드 출자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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