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生, 국내외 채권혼합형 변액펀드 신규 설정 기존 유형보다 안정성 강화…우리가족변액종신 포함 펀드
김기정 기자공개 2016-07-27 11:44:53
이 기사는 2016년 07월 25일 15시02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AIA생명이 국내외투자 채권혼합형 변액펀드를 신규 설정했다. 기존 동일 유형 상품보다 채권 비중을 높여 출시한 펀드다. 우리가족변액종신보험을 더 안정적으로 운용하기 위한 조치다.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AIA생명은 이달 초 변액보험 펀드 국내외투자 채권혼합형 '월드안정형'을 신규 설정했다. 순자산액은 아직 5억 원에 불과하다. 설정 이후 누적수익률은 0.35%이다. 위탁 운용은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이 맡았다.
이 펀드는 종신보험인 '(무)우리가족지켜주는변액종신보험'에 포함된 변액펀드 중 하나다. 위탁 운용은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이 맡았다.
'월드안정형'은 기존 '월드혼합형'을 재출시한 펀드라고 볼 수 있다. 월드혼합형은 지난해 8월 설정된 AIA생명의 첫 번째 국내외투자 채권혼합형 펀드다. 순자산액은 13억 원이다.
월드혼합형 역시 위탁 운용은 이스트스프링운용이 맡고 있고, '(무)우리가족지켜주는변액종신보험' 변액펀드 라인업에 포함돼있다.
이달 초 이후부터 '(무)우리가족지켜주는변액종신보험'에 가입한 고객들은 월드혼합형 대신 월드안정형에만 자금을 투자할 수 있다. 7월 이전 월드혼합형에 투자된 자금은 별도의 변화 없이 동일하게 운용된다.
월드안정형은 월드혼합형보다 안정성을 강화한 상품이다. 월드혼합형은 채권 투자 비중이 최대 60%이지만 월드혼합형은 그 비중이 80%이다.
AIA생명 관계자는 "변액종신보험의 경우 안정성에 보다 초점을 둬 운용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기존 펀드를 타 펀드로 재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AIA생명은 22일 기준 변액보험 전체 순자산액이 1조 4227억 원인 중위권 사업자다. 변액보험 사업을 영위 중인 전체 23개 생보사 중 12번째로 규모가 크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키움증권 리테일 훼손 우려…이틀새 시총 2400억 증발
- 더본코리아, '노랑통닭' 인수 포기 배경은
- [i-point]탑런에이피솔루션, LG디스플레이 장비 공급 업체 등록
- [트럼프 제재 나비효과 '레드테크']한국 울리는 적색경보, 차이나리스크 확산
- [i-point]티사이언티픽, 파트너스 데이 성료…"사업 확장 속도"
- [i-point]빛과전자, 국제 전시회 참여 "미국 시장 확대"
- [탈한한령 훈풍 부는 콘텐츠기업들]잠잠한 듯했는데…JYP엔터의 중국 굴기 '반격 노린다'
- [LGU+를 움직이는 사람들]권준혁 NW부문장, 효율화 vs 통신품질 '균형' 숙제
- [저축은행경영분석]PF 늘린 한투저축, 순익 2위 등극…사후관리 '자신감'
- [저축은행경영분석]'PF 후폭풍' OK저축, 대손상각 규모만 3637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