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 재산신탁 첫 수탁 [신탁 경영분석] 2분기 금전채권 1245억 수탁…종합신탁 인가직후 재산신탁 개시
김현동 기자공개 2016-09-07 13:34:51
이 기사는 2016년 09월 05일 15시01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IBK투자증권이 종합신탁업 인가 직후 첫 재산신탁 수탁에 성공했다.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IBK투자증권은 지난 2분기 중 금전채권 1245억6322만 원 어치를 수탁했다. 종합신탁업 인가 직후 곧바로 재산신탁 수탁에 성공한 것이다. 금전채권 수탁은 기업의 유동화 업무와 관련된 것으로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등과 밀접히 연관돼 있다.
IBK투자증권은 2010년 7월 신탁업 업무 인가를 받으면서 금전신탁 업무만 할 수 있는 단종 신탁업 인가를 받았다. 이후 지난 5월25일 재산신탁까지 취급할 수 있는 종합 신탁업 인가를 받았다. 종합 신탁업 인가를 받으면 금전신탁 외에 △금전채권 △동산 △부동산 등의 수탁이 가능하다. IBK투자증권은 당시 재산신탁 수탁을 통해 기업 특화 증권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포부를 밝혔었다. 금전신탁 외에 재산신탁 업무를 할 수 있게 되면,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업무는 물론이고 자산관리, 경영권 승계, 경영권 확보 등 중소기업에 특화된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다.
재산신탁 업무 외에 금전신탁 업무에서도 수탁고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IBK투자증권의 지난 6월 말 현재 금전신탁 수탁고는 3조 5709억 원으로 지난 3월 말 2조 8036억 원에 비해 7673억 원 증가했다. 올 연말에는 신탁 수탁고가 4조 원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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