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PWM의 힘....빌딩 매입 큰손되나 중견기업 대표 강남 중소형빌딩 매입...풍부한 고객풀 재조명
고설봉 기자/ 이충희 기자공개 2016-10-24 08:19:46
이 기사는 2016년 10월 17일 08시00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신한PWM의 고객으로 등록된 중견기업 오너 일가가 서울 강남구 교보타워 이면 중소형빌딩 2동을 매입했다. 이 과정에서 신한PWM의 풍부한 고객풀이 진가를 발휘했다. 기존 매수자가 거래를 포기하며 한 차례 거래가 틀어졌지만 신한PWM이 곧바로 새로운 매수자를 데려오면서 거래를 마무리 지었다.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견기업 오너 일가는 최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소재 빌딩 두 동을 매입했다.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사거리 강남 교보타워 이면에 위치한 빌딩이다. 두 빌딩의 매입대금은 총 115억 원이다.
이들이 매입한 빌딩은 각각 1981년, 1995년 준공됐다. 현재 두 빌딩 모두 100% 공실 상태다. 등기 등 명의 이전이 완료된 이후 두 필지를 합해 재건축 할 것으로 알려졌다. 두 필지 모두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지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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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빌딩 거래에서 신한PWM의 탄탄한 고객 풀이 다시 한번 조명 받았다. 국내 은행 중 처음으로 부동산투자자문업을 등록하고, 적극적으로 고액자산가들을 상대로 부동산투자자문을 하고 있는 신한PWM의 역량이 십분 발휘됐다는 평가다.
당초 이 빌딩을 매입하기로 한 매수자는 현 소유주가 아니었다. 계약이 임박한 시점에 빌딩을 매입하기로 했던 기존 매수자가 마음을 바꾸자 신한PWM은 즉시 다른 매수자를 찾았다.
신한PWM의 고액자산가 고객 풀이 워낙 풍부하다 보니 고가의 부동산 매입을 원하는 대기 고객이 많기 때문이다. 또 부동산중개업을 등록해 본격적으로 부동산 중개에 나선 신한PWM이 이번 거래를 주선하는 과정에서 중개사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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