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7년 11월 01일 14시15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아산나눔재단이 신당동에 새 둥지를 틀었다.
|
아산나눔재단 신당동 신사옥은 지상 8층, 지하 3층을 포함한 연면적 330평 규모로 건립됐다. 이들 공간은 재단 사무공간 외에도 청년 창업가와 사회혁신가의 기업가정신 교육을 위한 장소로 활용된다. 비영리 인재 양성 및 전문성 강화 교육을 위한 강의실과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이벤트홀도 마련했다.
이경숙 이사장은 "아산나눔재단은 앞으로도 아산의 창조정신을 계승한 기업가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할 것"이라며 "재단이 운영하는 창업지원센터 마루180과 신당동 신사옥은 기술·문화·사회 등 각 분야의 경계를 허물고 혁신을 일으킬 수 있는 기업가정신을 교육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키움증권 리테일 훼손 우려…이틀새 시총 2400억 증발
- 더본코리아, '노랑통닭' 인수 포기 배경은
- [i-point]탑런에이피솔루션, LG디스플레이 장비 공급 업체 등록
- [트럼프 제재 나비효과 '레드테크']한국 울리는 적색경보, 차이나리스크 확산
- [i-point]티사이언티픽, 파트너스 데이 성료…"사업 확장 속도"
- [i-point]빛과전자, 국제 전시회 참여 "미국 시장 확대"
- [탈한한령 훈풍 부는 콘텐츠기업들]잠잠한 듯했는데…JYP엔터의 중국 굴기 '반격 노린다'
- [LGU+를 움직이는 사람들]권준혁 NW부문장, 효율화 vs 통신품질 '균형' 숙제
- [저축은행경영분석]PF 늘린 한투저축, 순익 2위 등극…사후관리 '자신감'
- [저축은행경영분석]'PF 후폭풍' OK저축, 대손상각 규모만 3637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