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7년 09월 04일 09시53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아산나눔재단이 창업지원센터 '마루180'의 2017년 하반기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아산나눔재단은 오는 5일부터 17일까지 2주 동안 마루 180에 입주를 원하는 기업들의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입주 대상자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9월 29일 발표된다. 지원서 양식 및 제출서류 등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마루180 홈페이지(www.maru180.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법인 설립 후 5년 이내의 기업으로 직원 수 최소 2인 이상 최대 16인 이하의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시행령 상 창업 제외 업종을 영위하지 않는 곳이라면 가능하다. 벤처기업으로 확인받은 기업의 경우 우대한다.
마루180은 아산나눔재단에서 운영하는 창업지원센터로 서울 강남구 역삼로에 자리잡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스타트업을 위한 사무공간과 네트워크, 투자, 교육 등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마루180 입주기업은 사무 공간 외 수면실, 휴게실, 회의실 등 기타 부대시설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며 AWS, 마이크로소프트, IBM, KT 등의 클라우드 크레딧을 지원받을 수도 있다.
출장 시에는 에어비앤비와 쏘카 등에서 할인쿠폰이 지급되며, 아시아 최초로 ‘구글 캠퍼스 서울'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세계 각국의 테크 허브(Tech Hub) 코워킹 스페이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스타트업이 창업 초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회계, 세무, 번역, 홍보 등 경영과 관련된 제반 사항에 대한 지원도 있다.
마루180에는 스타트업 외에도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 등이 함께 입주해 있어 자연스럽게 네트워킹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입주 스타트업 직원들의 생활 편의와 상호 교류를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 등이 알리며, 입주민 전체가 모이는 타운홀 미팅이나 네트워킹 모임 등을 통해 입주 기업 간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진다.
이혁희 아산나눔재단 스타트업팀장은 "아산나눔재단이 창업 지원 사업 목적으로 운영하는 마루180은 지난 3년간 초기 스타트업과 창업생태계 전반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마루180에서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해나갈 열정 있는 스타트업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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