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7년 11월 10일 08시15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헤지펀드 가입을 클로징 한지 5개월만에 추가 자금유치에 나선다. 다만 새로운 가입자를 받는 것이 아닌 기존 가입자에 한해 추가 납입만 허용한다는 방침이다.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타임폴리오운용은 다음달부터 기존 헤지펀드 투자자에 한해 추가 자금 납입을 허용할 계획이다. 일부 투자자들이 추가 가입을 요청한데 따른 결정이다.
타임폴리오운용은 지난 5월부터 헤지펀드 자금유치를 중단했다. 당시 운용규모가 막 1조 원을 넘어섰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운용의 안정성을 위해 유입되는 자금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타임폴리오운용이 보는 적정 운용규모는 약 1조 원 안팎이다. 현재 타임폴리오운용의 총 헤지펀드 설정액은 1조 500억 원이다.
타임폴리오운용은 이번에 추가 자금을 받더라도 환매 금액 등을 감안하면 펀드 규모가 크게 확대되진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타임폴리오운용 관계자는 "이달 펀드 결산을 마치고 연말께 기존 가입자에 한해 추가자금을 받을 예정"이라며 "기존 투자자들 중 추가 가입을 요청한 부분까지 계속 막을 순 없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한편 타임폴리오운용은 '타임폴리오 The Time-M 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을 비롯해 헤지펀드 10종을 운용 중이다. 연초 이후 수익률은 12%, 변동성은 약 4%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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