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벤처협회 "스케일업부터 IPO까지 도울 것" 박미경 포시에스 대표, 11대 여성벤처협회장 취임
배지원 기자공개 2019-02-26 08:15:57
이 기사는 2019년 02월 25일 19시26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성공적인 여성벤처 모델을 창출해 보다 많은 여성벤처기업이 '천억벤처'의 꿈을 이루고 기업공개(IPO)까지 진출할 수 있는 도전의 장을 만들겠다."박미경 한국여성벤처협회 신임 회장(사진)은 25일 취임식에서 이처럼 밝혔다. 여성벤처협회 이날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9년 한국여성벤처협회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을 개최해 박미경 ㈜포시에스 대표를 제 11대 회장으로 인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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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식에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홍일표·이언주 국회의원과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 안건준 벤처기업협회장,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석종훈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 실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협회는 '2020 뉴 여성벤처! 스케일업(ScaleUp) 여성벤처!'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난 20년간 축적된 경험을 발판으로 다가올 20년을 위한 새로운 성장전략을 수립하여 힘찬 도약을 시작하겠다고 발표했다.
박 회장은 미래 세대 육성·발굴, 여성벤처 혁신·성장, 교류·협력 네트워크 강화 등 세 가지 전략과제를 선정했다. 이를 위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여성의 창업을 촉진하고 육성할 계획이다.
박 회장은 "올해 여벤협의 창립 21주년을 맞아 지난 20년간 축적된 경험을 발판으로 기존 여성벤처기업이 규모를 확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해 혁신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여성벤처기업이 경영 활동 중 가장 큰 애로 사항으로 꼽는 자금 조달과 판로 확보 등에 중점을 두고 지원할 예정이다. 여성기업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여성벤처기업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회 인식 개선에도 힘쓸 생각이다.
박 회장은 1995년 전자문서·리포팅툴 전문 소프트웨어(SW) 기업인 포시에스를 창업한 대표적인 여성 최고경영자(CEO)다. 공식 임기는 향후 2년간이다. 수석부회장에는 김분희 메씨인터내셔날 대표,윤미옥 지아이소프트 대표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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