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 새 이름 '소노호텔&리조트' 서준혁 부회장 "글로벌 체인 500개 목표,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 넘어설 것"
이광호 기자공개 2019-09-25 10:53:31
이 기사는 2019년 09월 25일 10시51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대명호텔앤리조트가 글로벌 체인 호텔&리조트로의 도약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대명호텔앤리조트는 오는 10월 1일부터 그룹의 글로벌 전략에 따라 기업명을 '소노호텔&리조트(Sono Hotels & Resorts)'로 변경하고, 리조트에 적용할 새 브랜드도 25일 발표했다.
가장 큰 변화는 30여년간 대명리조트의 간판으로 활용된 '대명'을 모두 신규 브랜드인 '소노(SONO)'로 교체했다는 점이다. '소노'는 이탈리아어로 '이상향'을 의미한다. 지난 2009년 문을 연 프리미엄 리조트인 '소노펠리체'가 가진 유산을 기반으로 글로벌 호텔과 리조트 시장에서의 꿈을 실현하겠다는 경영진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소노호텔앤리조트 측은 설명했다.
소노호텔&리조트는 마스터브랜드인 '소노'를 기반으로 '소노펠리체(FELICE) 노블하우스&빌리지'와 '소노캄(CALM) 호텔&리조트', '소노벨(BELLE) 호텔&리조트', '소노문(MOON) 호텔&리조트'로 구성됐다. '쏠비치(SOL BEACH) 호텔&리조트'는 기존 처럼 독립 브랜드로 운영된다. 남해와 원산도 지역에도 리조트를 준공할 계획이다.
소노호텔&리조트는 공식 홈페이지도 개편에 들어갔다. 소노호텔&리조트 홈페이지 바탕에는 고급스러움과 한층 세련되고 간결해진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앞으로 시인성을 높인 예약 화면과 고객 친화적인 메뉴 구성 등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방침이다.
서준혁 대명그룹 부회장은 "이번 기업명과 브랜드 변경이 글로벌 체인 리조트로 도약하는 첫 걸음"이라며 "만다린 오리엔탈, 리츠칼튼, 페닌슐라를 넘어 글로벌 체인 500개를 목표로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주, 유럽, 아시아 지역에 소노의 이름을 알리고 세계인이 사랑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키워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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