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콘텐츠, 메디프론 인수…"신약개발 지원" 잔금 지급 완료, 경영진 신규 선임…유상증자 1주일 연기
임경섭 기자공개 2020-03-24 18:11:20
이 기사는 2020년 03월 24일 18시10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브레인콘텐츠가 신약개발 바이오기업 메디프론의 경영권 인수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브레인콘텐츠는 지난 2월 메디프론의 최대주주와 경영권양수도 계약을 체결한 후 한달 간 실사를 진행했다. 이어 24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신규 경영진 선임과 함께 잔금 지급을 완료하면서 인수절차를 마무리했다.
메디프론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도 함께 진행 중이다. 이번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최대주주 변경이 완료된다. 당초 이번 유상증자에 브레인콘텐츠와 자회사인 글로벌텍스프리만 참여할 계획이었으나, 사업적 시너지를 위해 천연화장품 브랜드 스와니코코도 함께 참여하기로 했다. 유상증자 대금 납입 예정일은 4월 1일이며, 납입 이후 최대주주는 브레인콘텐츠로 변경된다. 특수관계인 포함 지분율은 19.69%에 이른다.
문종욱 브레인콘텐츠 대표이사는 "경영권양수도 완료와 같은 날 예정되어 있던 유상증자는 사업시너지를 위한 신주 배정자 추가로 납입이 일주일 연기됐다"며 "4월 1일로 예정된 증자대금 납입은 문제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표는 또 "안정적인 자금력과 지분율을 가진 최대주주로 메디프론이 펀더멘털을 갖춘 신약개발 바이오 회사로 성장하는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기사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알테오젠 자회사, '개발·유통' 일원화…2인 대표 체제
- [상호관세 후폭풍]포스코·현대제철, 美 중복관세 피했지만…가격전쟁 '본격화'
- [상호관세 후폭풍]핵심산업 리스크 '현실화'...제외품목도 '폭풍전야'
- [상호관세 후폭풍]멕시코 제외, 한숨돌린 자동차 부품사…투자 '예정대로'
- [상호관세 후폭풍]미국산 원유·LNG 수입 확대 '협상 카드'로 주목
- [상호관세 후폭풍]조선업, 미국 제조공백에 '전략적 가치' 부상
- [상호관세 후폭풍]생산량 34% 미국 수출, 타깃 1순위 자동차
- [상호관세 후폭풍]캐즘 장기화 부담이지만…K배터리 현지생산 '가시화'
- [2025 서울모빌리티쇼]무뇨스 현대차 사장 "美 관세에도 가격인상 계획없어"
- [2025 서울모빌리티쇼]HD현대사이트솔루션 대표 "북미 매출목표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