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룩스, 금호에이치티 지분 전량 매각 "투자 재원 확보" 781만주 팔아 172억 마련, 자기자본 6.3% 규모
박창현 기자공개 2020-08-18 17:29:21
이 기사는 2020년 08월 18일 17:17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필룩스가 비핵심 자산을 팔아 투자 재원 확보에 나선다.필룩스는 보유 자산의 효율적 운용과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처분'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처분 대상은 금호에이치티 보통주 781만8235주다. 주식 처분으로 확보한 자금은 172억원이 넘는다. 이는 필룩스 자기자본 대비 6.31%에 달한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기사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수은 공급망 펀드 출자사업 'IMM·한투·코스톤·파라투스' 선정
- 마크 로완 아폴로 회장 "제조업 르네상스 도래, 사모 크레딧 성장 지속"
- [IR Briefing]벡트, 2030년 5000억 매출 목표
- [i-point]'기술 드라이브' 신성이엔지, 올해 특허 취득 11건
- "최고가 거래 싹쓸이, 트로피에셋 자문 역량 '압도적'"
- KCGI대체운용, 투자운용4본부 신설…사세 확장
- 이지스운용, 상장리츠 투자 '그린ON1호' 조성
- 아이온운용, 부동산팀 구성…다각화 나선다
- 메리츠대체운용, 시흥2지구 개발 PF 펀드 '속전속결'
- 삼성SDS 급반등 두각…피어그룹 부담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