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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테크놀로지 "스마트 물류 사업 본격화" 사업 목적에 AI 기반 물류·무인 배송 추가, 딥러닝 기반 스마트 디지털 물류 환경 구현

임경섭 기자공개 2020-11-30 10:17:28

이 기사는 2020년 11월 30일 10:15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가 사업목적에 AI(인공지능) 기반 물류 시스템 등 신사업 분야를 추가하고 ‘스마트 물류’ 기업으로 확장을 본격화한다.

한국테크놀로지는 30일 이사회를 열고 내달 18일 개최되는 임시주주총회 1호 의안인 사업목적 변경 건의 세부 내용을 확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사회가 승인한 신규 사업목적 안건은 △AI 기반 스마트 물류 시스템 개발 △스마트 물류 AI 허브 구축 사업 △물류센터 인프라 구축 및 지원 사업 △아파트·빌딩 무인 배송 시스템 구축 및 지원 사업 △위생·항균·방역제품 제조 및 유통업 △방역사업 및 관련 서비스업 등이다.

가장 주목을 끈 것은 AI 기반 스마트 물류 시스템 개발 및 AI 허브 구축 사업이다. 사업 추진을 위해 대규모 물류센터를 보유한 인프라 사업자와 구체적인 사업계획 수립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우수한 물류 인프라 사업자와 제휴해 AI를 기반으로 스마트 물류 사업에 적극 진출할 예정"이라며 "신규 물류센터 건설은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이 맡게 되며 기존의 물류 센터와 차원이 다른 스마트 물류 사업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AI 스마트 물류 센터는 고도의 이미지 인식 기술로 주문·판매와 동시에 자동으로 상품을 분류하고 가장 효율적인 동선을 찾아내 수 시간 내 고객에게 전달하게 해주는 시스템"이라며 "향후 스마트 시티까지 확장성을 고려해 머신러닝 기술이 탑재되고, 데이터 변조 방지와 보안 암호화 패키지를 적용해 고객 정보 보호에도 완벽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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