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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월드제약·나눔제약, 코로나 치료제 임상 2상 나선다 내달 식약처 임상 신청 계획, 생산 시설도 확충 예정

박창현 기자공개 2021-02-08 14:14:25

이 기사는 2021년 02월 08일 14:13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아이월드제약과 나눔제약이 코로나 19(COVID 19) 치료제를 기술 이전해 국내 임상 2상을 준비하고 있다.

아이월드제약과 나눔제약은 최근 한 정부 출원기관과 코로나19 치료제 후보 물질 'KIOM-C'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신약 후보물질은 안정성 평가에서 독성실험을 통과했다. 현재 체외(in vitro) 검사를 마치고 체내(in vivo) 검사를 준비 중이며, 이르면 내달 중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바로 임상 2상을 신청할 계획이다.

해당 물질은 천연물 기반의 신약 후보물질로 코로나19에 대한 예방 및 치료 효과를 보였다. 현재 미국, 중국, 영국, 유럽, 일본 등에 특허를 출원했으며, 관련된 논문도 발표됐다.

아이월드제약과 나눔제약 측은 임상 2상을 통과할 경우 임상 3상에 돌입하는 조건으로 사전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치료제 생산을 위한 시설 확충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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