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공식캐릭터 ‘황비·웅비’ 홍보캠페인 나서 10월 서울·부산에 대형 조형물 제작하고 온·오프연계 활동…“친근한 이미지 재구축 기대”
최윤신 기자공개 2023-08-30 15:03:13
이 기사는 2023년 08월 30일 10시43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거래소가 거래소 공식 캐릭터인 ‘황비·웅비’를 대대적으로 알린다. 친근한 이미지의 캐릭터를 이용해 거래소와 투자자간 친밀감을 증진하기 위해서다. 거래소에 대한 대중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거래소는 오는 10월 ‘황비·웅비 캐릭터 붐업(Boom-up) 캠페인’을 실시한다.
황비·웅비는 한국거래소가 지난 2010년 황소와 곰을 형상화해 자체 제작한 캐릭터다. 황비는 황소를, 웅비는 곰을 형상화한 것으로 각각 상승장과 하락장을 대표한다. 지난 2021년 리뉴얼을 통해 더 친근한 모습으로 바뀌었고, 온라인 소통 강화를 위해 적극 활용돼 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거래소는 온·오프라인 연계를 통한 인지도 상승을 도모할 계획이다. 먼저 황비·웅비 대형 조형물을 제작해 서울 사옥과 부산 국제금융센터(BIFC) 등에 설치한다. 최대 10m에 이르는 실외 전시용 에어구조물을 사옥 앞에 전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서울 사옥 사내 카페에 팝업스토어도 운영할 예정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황비·웅비 음료, 쿠키 등을 증정한다.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바이럴 콘텐츠를 제작해 거래소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에 게재한다. 이 밖에도 카카오톡 이모티콘 배포, 두 캐릭터의 스토리를 담은 애니메이션 제작도 예정돼 있다.
거래소 관계자는 “황비·웅비의 캐릭터 인지도를 높임과 동시에 거래소의 다소 보수적이고 경직된 이미지를 친근한 이미지로 재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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