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패스 반도체, 엔비디아 호환성 테스트 통과 어디밴스드 옵티머스 인증, AI PC·게이밍 노트북 시장 확대
이우찬 기자공개 2024-06-24 14:00:23
이 기사는 2024년 06월 24일 14시02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반도체 팹리스 기업 아나패스는 엔비디아의 최신 기술인 어드밴스드 옵티머스 컴플라이언스(Advanced Optimus Compliance)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통과했다고 24일 밝혔다.이는 아나패스의 디스플레이 반도체(TCON) 제품이 엔비디아의 지포스 RTX GPU와 완벽하게 호환된다는 의미다.
엔비디아의 어디밴스드 옵티머스(Advanced Optimus)는 기존 기술보다 한 단계 발전된 혁신적인 기능으로 고성능을 요구하는 인공지능(AI) PC, 게이밍 노트북에 주로 적용되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기능은 엔비디아의 지포스 RTX GPU가 탑재된 게이밍 노트북에 채택돼 아나패스의 TCON과 함께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나패스의 TCON은 앞서 엔비디아의 G-Sync 기능 테스트를 통과한데 이어 이번에 어드밴스드 옵티머스와의 호환성 테스트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호환성 테스트 통과를 통해 AI PC, 게이밍 노트북 시장 분야에서 아나패스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음을 입증하게 됐다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아나패스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혀가겠다는 계획이다.
아나패스는 최근 인텔의 AI PC 파트너로 공식 인증에 이어 퀄컴의 AI GPU와 호환성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세계 최대 PC용 마이크로프로세서 공급업체인 인텔은 2025년까지 전 세계에 1억대의 AI PC용 칩을 공급한다는 목표를 발표하기도 했다.
아나패스 관계자는 "이번 호환성 테스트 통과는 당사의 기술력이 엔비디아의 최신 기술과 완벽하게 어우러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앞으로 AI PC 및 게이밍 노트북 시장에서의 당사의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알테오젠 자회사, '개발·유통' 일원화…2인 대표 체제
- [상호관세 후폭풍]포스코·현대제철, 美 중복관세 피했지만…가격전쟁 '본격화'
- [상호관세 후폭풍]핵심산업 리스크 '현실화'...제외품목도 '폭풍전야'
- [상호관세 후폭풍]멕시코 제외, 한숨돌린 자동차 부품사…투자 '예정대로'
- [상호관세 후폭풍]미국산 원유·LNG 수입 확대 '협상 카드'로 주목
- [상호관세 후폭풍]조선업, 미국 제조공백에 '전략적 가치' 부상
- [상호관세 후폭풍]생산량 34% 미국 수출, 타깃 1순위 자동차
- [상호관세 후폭풍]캐즘 장기화 부담이지만…K배터리 현지생산 '가시화'
- [2025 서울모빌리티쇼]무뇨스 현대차 사장 "美 관세에도 가격인상 계획없어"
- [2025 서울모빌리티쇼]HD현대사이트솔루션 대표 "북미 매출목표 유지한다"
이우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Board Change]'삼성 품' 레인보우로보틱스, 삼전 출신 CFO 이사회 입성
- [피플 & 보드]1400억 투자받은 실리콘투, 보드진 확대 재편
- [피플 & 보드]이마트 사외이사진, 관료 색채 덜고 전문성 '역점'
- [피플 & 보드]롯데쇼핑, 기업 출신 사외이사진 구성 의미는
- [이슈 & 보드]'자산 2조 턱밑' 한신공영, 이사회 정비 언제쯤
- [그룹 & 보드]우오현 SM 회장, 이사회 사내이사 겸직 행렬 이어갈까
- [이슈 & 보드]한일시멘트, 여성 사외이사 선임 난항
- [Board Change]삼성중공업, 사외이사 정관계 출신 선호 '눈길'
- [thebell interview]"컴플라이언스 강화 위해 준법지원인 활성화해야"
- [이슈 & 보드]삼양식품 변신 뒤엔 이사회 변화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