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bell

전체기사

콤텍시스템, 생성형 AI 컨설팅 AWS 승인 AWS 클라우드 환경서 보안·운영 효율성 입증

이종현 기자공개 2024-11-11 10:44:37

이 기사는 2024년 11월 11일 10:42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아이티센그룹의 계열사 콤텍시스템이 아마존웹서비스(AWS)로부터 생성형 인공지능(AI)에 대한 FTR의 승인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콤텍시스템에 따르면 AWS FTR은 AWS 클라우드 환경에서 신뢰성, 보안성, 운영 효율성을 제공하는지 검증하는 절차다. 이를 통과한 파트너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 구축, 기술지원, 마케팅 등 분야에서 AWS와 협력할 수 있게 된다.

콤텍시스템은 자체 개발한 '프라이빗 AI 어시스턴트'를 확장한 맞춤형 AI 솔루션 개발, AI 전략 수립, 기술 도입 전반에 걸친 조언과 지원을 제공하는 중이다. BBB코리아와 협업해 지식 기반, 에이전트 등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음성 데이터 분석, 데이터 시각화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콤텍시스템 관계자는 "AWS FTR 승인을 받음으로써 생성형 AI 솔루션의 기술력과 안정성을 입증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에게 고성능의 클라우드 기반 AI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티센그룹은 대대적인 그룹 리빌딩 절차를 밟고 있다. 흩어져 있던 계열사를 과천 신사옥으로 집결시키고 계열사 사명도 '아이티센'이라는 공통 브랜드를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콤텍시스템은 '아이티센 씨티에스'로 변경된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더벨 서비스 문의

02-724-4102

유료 서비스 안내
주)더벨 주소서울시 종로구 청계천로 41 영풍빌딩 5층, 6층대표/발행인성화용 편집인이진우 등록번호서울아00483
등록년월일2007.12.27 / 제호 : 더벨(thebell) 발행년월일2007.12.30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김용관
문의TEL : 02-724-4100 / FAX : 02-724-4109서비스 문의 및 PC 초기화TEL : 02-724-4102기술 및 장애문의TEL : 02-724-4159

더벨의 모든 기사(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thebe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