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고양 장항 상업시설 '시간' 대단지 수요 눈길 1694세대 '카이브 유보라', 직영몰·금융혜택 제공
이재빈 기자공개 2024-12-31 09:11:44
이 기사는 2024년 12월 31일 09시08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경기 침체 장기화로 공실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가 시장에서 핵심 입지의 인기가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지역 내 핵심 입지를 갖춘 상가는 희소가치가 높고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파격적인 금융 혜택까지 더해지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은 물론 금융비용 부담도 크게 줄어든다.반도건설이 고양 장항지구에서 분양 중인 브랜드 상업시설 '시간(時間)'은 일산 호수공원 관문에 자리한 최중심 입지 상가다. 대단지 고정수요 중심의 풍부한 배후수요와 직영몰 운영, 마스터리스(5년 확정 수익보장 계획) 및 준공 후 상권 활성화를 고려한 안심 임대 지원 프로그램(계획), 계약금 연 5% 이자 지원제(계획) 등 금융 혜택까지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경제가 힘들수록 수익형 부동산 투자자들은 핵심 입지를 갖춘 상가를 찾는다"며 "특히 배후수요와 금융 혜택까지 갖춘 상가는 주택 대비 투자 수요가 월등한 상가 시장에서 더욱 매력적인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반도건설이 고양 장항지구에서 분양 중인 브랜드 상업시설 시간은 최중심 입지는 물론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특히 반도건설의 새로운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카이브 유보라(KAIVE UBORA)'가 처음으로 적용된 랜드마크 대단지인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의 단지 내 브랜드 상업시설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9층 6개동, 전용 84·99·170㎡ 총 169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경쟁력 높은 키 테넌트도 눈길을 끈다. 대형서점과 셀렉다이닝, 키즈컨텐츠, CAR 디테일링샵 등 트렌디하면서도 생활에 밀접한 MD구성을 통해 불확실성을 낮추고 수익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키 테넌트는 직영으로 운영해 안정성을 더욱 강화한다.
풍부한 고정수요도 주목된다. 시간은 1694가구 규모 대단지인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의 고정수요를 품고 있다. 특히 아파트는 1순위 청약에만 1만105건이 접수되며 분양이 대부분 마무리됐다. 여기에 장항지구 약 1만1000가구에 달하는 주거단지들의 배후수요도 자리한다. 또 연간 약 600만명 규모의 연중무휴 호수공원 나들이 수요와 KB리브온·KB카드 빅데이터에 따른 유동인구 약 3500만명도 배후수요로 기대할 수 있다.
특히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는 고양시 3대 호재로 손꼽히는 GTX-A 노선, 1기 신도시 재건축, 일산호수공원 새단장 등 개발에 따른 수혜가 집중된 단지다. 높은 미래가치를 선점하기 위한 투자 수요가 모였다. 또한 고양 장항지구에서 유일하게 일산호수공원과 한강 조망(일부)이 가능한 독보적인 입지 장점뿐 아니라 일산테크노밸리, 고양방송영상밸리 등 개발 사업지로 둘러싸여 있어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
한편 시간과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8년 7월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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