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bell

전체기사

"원화약세 과도하다"

이윤정 기자공개 2008-09-29 11:18:17

이 기사는 2008년 09월 29일 11:18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친루 테오 BNP 파리바 이코노미스

"원화의 급격한 하락(환율 상승) 움직임에 과도하다고 생각한다. 아마 월말과 분기말이 겹치면서 수출업체들의 달러 수요가 집중된 탓에 달러 강세가 지나치게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 한국 정부가 환율 변동이 지나칠 경우 개입하겠다며 공식 구두개입을 단행했으니 좀 지켜봐야 할 것이다"

팀콘돈 ING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

"벨기에 최대 금융회사인 포티스(Fortis) 은행과 영국 모기지대출은행 B&B의 국유화 및 매각 방침이 글로벌 금융시장에 단기 압박을 가져온 것 같다. 하지만 미국 금융구제안이 통과되고 실질적으로 운영되면 금융시장 위축이 완화될 것이다. 그 시점이 되어야 원화가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분석된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윤정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더벨 서비스 문의

02-724-4102

유료 서비스 안내
주)더벨 주소서울시 종로구 청계천로 41 영풍빌딩 5층, 6층대표/발행인성화용 편집인이진우 등록번호서울아00483
등록년월일2007.12.27 / 제호 : 더벨(thebell) 발행년월일2007.12.30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김용관
문의TEL : 02-724-4100 / FAX : 02-724-4109서비스 문의 및 PC 초기화TEL : 02-724-4102기술 및 장애문의TEL : 02-724-4159

더벨의 모든 기사(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thebe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