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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CDS프리미엄 380bp대에서 보합

한희연 기자공개 2009-03-18 16:32:30

이 기사는 2009년 03월 18일 16:32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물 신용부도스왑(CDS) 프리미엄이 전날 대폭 하락한 이후 보합세다.

18일 아시아시장에서 한국 외평채 5년물 CDS프리미엄은 380bp에 호가됐다. 전날 아시아장 호가와 같았고, 뉴욕종가보다 3bp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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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뉴욕시장 종가기준 한국 외평채 CDS프리미엄은 383bp을 기록했다. 같은날 아시아시장에 비해 3bp올랐고 16일 뉴욕종가보다는 2bp 내렸다.

아시아 국가들의 CDS프리미엄도 내림세다. 중국 CDS프리미엄은 3bp 내린 194bp를 보였고 말레이시아도 1bp 하락한 278bp를 기록했다.

2014년 만기 한국 외평채 가산금리는 1bp하락한 333bp를 기록했다.

국내은행의 CDS 프리미엄도 내렸다. 국민은행은 9bp 내린 465bp를, 신한은행은 13bp 하락해 533bp를 보였다. 우리은행은 7bp 내린 597bp로 기록해 지난달 16일(589bp)이후 처음으로 500bp대로 내려왔다.

주요기업들의 CDS프리미엄도 내림세다. 삼성전자 CDS프리미엄은 12bp 내린 279bp였다. KT는 8bp 내린 378bp를, SK도 3bp 내린 605bp를 기록했다.

다음은 지난 17일 기준 각국 정부채권 및 국내 은행과 기업의 5년물 CDS 프리미엄 현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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