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09년 03월 31일 14:38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윤종연 키움인베스트먼트 투자본부 상무가 키움인베스트먼트 신임 대표로 선임됐다. 권용연 현 대표는 키움증권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키움인베스트먼트는 지난 30일 이사회를 열고 윤종연 상무의 대표 선임을 결의했다. 4월 1일 관계사인 키움증권 이사회 후 인사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
윤종연 신임 대표 취임은 키움인베스트먼트 설립 이래 최초의 내부 승진 사례다. 키움증권의 계열사인 키움인베스트먼트는 지금까지 키움증권 출신 인사가 대표를 맡아왔다.
윤 신임 대표는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 1992년까지 매일경제신문에서 기자로 근무했다. 2000년 3월 키움인베스트의 전신인 한국아이티벤처투자에 입사했다.
현재 2003 KIF-아이티벤처 IT전문(장비) 투자조합, 2005KIF-아이티벤처 IT전문투자조합의 대표 펀드매니저를 맡고 있다.
<학 력>
1980. 2. 서울 양정고등학교 졸업
1985. 2. 연세대학교 문과대 독어독문학과 졸업 (학사)
1987. 2. 연세대학교 문과대학원 독어독문학과 졸업 (문학석사)
<주요경력>
1987. 3. ~ 1988. 6. 연세대학교 강사
1988. 8. ~ 1992. 8. 매일경제신문사 기자 입사
1992. 8. ~ 1993. 2. 미국 KPA 연수 / 뉴욕대 연수
2000. 3. ~ 2003. 3. 구-한국아이티벤처투자㈜ 책임심사역 입사
2003. 3. ~ 2005. 2. 구-한국아이티벤처투자㈜ 투자팀 이사
2005. 2. ~ 2009. 3. 키움인베스트먼트㈜ 투자본부 상무이사
2009. 3. ~ 현재 키움인베스트먼트㈜ 제5대 대표이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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