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09년 04월 06일 10시39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북한의 로켓발사 등의 도발에도 한국 신용부도스왑(CDS) 프리미엄은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5년만기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의 CDS 프리미엄은 6일 아시아 시장에서 300bp에 호가되고 있다. 전주에 비해 1~2bp 정도만 움직였을 뿐 변화의 조짐은 없는 셈이다.
김윤경 국제금융센터 연구원은 "지난주 종가와 지금 거래되는 호가가 비슷한 수준인 만큼 북한의 영향은 크게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데이터스트림에 따르면 지난 3일 뉴욕시장에서 거래된 5년만기 한국 CDS 프리미엄은 300bp다. 지난 2일 종가 298bp보다 올랐지만 이 정도면 변동이 거의 없는 수준이라는 평가다. 최근 CDS 프리미엄은 10~20bp 정도의 변동성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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