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09년 06월 03일 20시00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 신용부도스왑(CDS) 프리미엄이 급락, 130bp대를 기록했다.
5년만기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의 CDS 프리미엄은 3일 아시아 시장에서 137bp에 호가되고 있다. 지난해 9월12일(135bp)이후 처음으로 130bp대로 내려왔다.
지난 2일 뉴욕시장에서 최종 고시된 5년 만기 외평채 CDS 프리미엄은 135bp을 기록했다. 전날 종가보다 17bp 하락했다.
중국은 74bp를, 태국은 104bp를 보였다.
올해 4월 발행한 2014년 만기 외평채 가산금리는 255bp를 기록했다.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각각 178bp, 200bp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125bp, KT는 123bp였다.
다음은 지난 2일 기준 각국 정부채권 및 국내 은행과 기업의 5년물 CDS 프리미엄 현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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