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09년 06월 01일 19시04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나흘째 상승하던 한국 신용부도스왑(CDS) 프리미엄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5년만기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의 CDS 프리미엄은 1일 도쿄 시장에서 145bp에 호가되고 있다. 전날 뉴욕 종가보다 21bp 하락했다. 전날 미국 증시 상승에 이어, 이날 유럽 증시도 급등세를 보이며 출발하는 등 국제금융시장이 빠르게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9일 뉴욕시장에서 최종 고시된 5년 만기 외평채 CDS 프리미엄은 166bp을 기록했다. 중국은 88bp를, 태국은 125bp를 보였다. 2014년 만기 한국 외평채 가산금리는 285bp를 기록했다. 최근 발행한 2014년 만기 외평채 가산금리는 285bp를 기록했다.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각각 215bp, 227bp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139bp, KT는 125bp였다.
다음은 지난 29일 기준 각국 정부채권 및 국내 은행과 기업의 5년물 CDS 프리미엄 현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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