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09년 06월 19일 20시35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지난 2일 이후 65bp나 상승했던 한국 신용부도스왑(CDS) 프리미엄이 200bp 대 부근에서 보합을 보이고 있다.
5년만기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의 CDS 프리미엄은 19일 아시아시장에서 200bp에 호가되고 있다.
지난 18일 뉴욕시장에서 최종 고시된 5년 만기 외평채 CDS 프리미엄은 199bp를 기록했다. 전날보다 7bp 내렸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아시아국가 CDS는 대부분 하락했다. 중국은 88bp를, 태국은 122bp를 보였다. 올해 4월 발행한 2014년 만기 외평채 가산금리는 2671bp를 기록했다.
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은 각각 228bp, 235bp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155bp, KT는 158bp였다.
다음은 지난 18일 기준 각국 정부채권 및 국내 은행과 기업의 5년물 CDS 프리미엄 현황이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기사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강스템, 프리모리스 합병 철회 "다른 방안 찾는다"
- [동성제약 오너십 체인지]조카에 유리한 신주상장 가능 결론…이사 유지 가처분 주목
- [한독 오픈이노베이션 전략]대형사 맞선 선제투자, 패러다임 전환 구심점 '이노큐브'
- 큐리언트 R&D 경쟁력, 독일 합작법인 'QLi5' 존재감
- 'TPD 치료제' 핀테라퓨틱스, IPO 시동…주관사 '한투'
- [한미약품그룹 리빌딩]지주사 투톱조직 '이노·전략', 유한맨 김한곤 변호사 영입
- 한독 CHC 자회사 '한독헬스케어', 테라밸류즈 품었다
- [Red & Blue]'네트워크 보안' 지니언스, 공공기관 수요 기대감
- [삼성 빅딜 리부트]2.4조 달하는 플랙트 인수 대금 '차입 불가피'
- [대기업 문화재단의 진화]삼성 오너가 문화예술 철학이 이룬 60년의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