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09년 06월 22일 17시32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 신용부도스왑(CDS) 프리미엄이 나흘째 하락하고 있다.
5년만기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의 CDS 프리미엄은 22일 아시아시장에서 193bp에 호가되고 있다.
지난 19일 뉴욕시장에서 최종 고시된 5년 만기 외평채 CDS 프리미엄은 194bp를 기록했다.
아시아국가 CDS는 대부분 하락했다. 중국은 87bp를, 태국은 119bp를 보였다. 올해 4월 발행한 2014년 만기 외평채 가산금리는 265bp를 기록했다.
금융기관과 주요기업의 CDS도 내렸다. 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은 각각 225bp, 239bp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149bp, KT는 155bp였다.
다음은 지난 19일 기준 각국 정부채권 및 국내 은행과 기업의 5년물 CDS 프리미엄 현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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