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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CDS 프리미엄 지난해 9월초 수준 ...120bp대

한희연 기자공개 2009-07-31 19:55:20

이 기사는 2009년 07월 31일 19:55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 신용부도스왑(CDS) 프리미엄이 지난밤 120bp대를 기록했다.

지난 30일 뉴욕시장에서 최종 고시된 5년만기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의 CDS 프리미엄은 127bp를 기록했다. CDS프리미엄이 120bp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9월3일(127bp)이후 처음이다. 리먼브러더스 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이다.

31일 아시아 시장에서 5년 만기 외평채 CDS 프리미엄은 136bp에 호가되고 있다. 이날 뉴욕장에서 다시한번 120bp대로 내려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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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장에서 30일기준 중국 CDS 프리미엄은 58bp를, 태국은 80bp를 보였다. 올해 4월 발행한 2014년 만기 외평채 가산금리는 211bp를 기록했다.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각각 155bp, 165bp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108bp를 기록했고 포스코는 108bp였다.

다음은 지난 30일 기준 각국 정부채권 및 국내 은행과 기업의 5년물 CDS 프리미엄 현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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