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0년 03월 18일 17시32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쌍용건설이 연대보증 의무를 부담하고 있는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의 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됐다.
한신정평가는 18일 장유쌍용예가프로젝트가 발행한 B-2-1회차와 B-2-2회차 ABCP 신용등급을 A3에서 A3+로 한 단계 올렸다.
ABCP의 기초자산은 김해시 장유면 아파트 신축 개발사업과 관련된 300억원의 대출채권이며, 시공사인 쌍용건설이 대출채권에 대해 연대보증을 약정했다.
한신정평가는 등급 상향 이유에 대해 "유동화자산에 대해 연대보증 약정을 제공하고 있는 쌍용건설의 신용도 변화를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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