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금융公, PEF 1차선정...33개사 확정 5월 마지막주 2일간 PT로 최종 선정...3개팀 실사 진행
현상경 기자/ 오동혁 기자공개 2010-05-13 13:48:16
이 기사는 2010년 05월 13일 13시48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신성장동력분야와 중견기업에 총 1조원 규모를 투입할 정책금융공사 사모펀드(PEF)위탁운용사 선정에 총 23개 컨소시엄, 33개 회사가 선정됐다.
정책금융공사는 앞으로 1주일간 개별 회사들을 방문해 실사를 거칠 계획이다. 현재 공사내 투자팀과 기획팀, 채권구조팀이 연합해 3인 1개조로 총 9명이 실사를 진행중이다. 동시에 외부평가 위원도 선임할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다.
공사는 5월 마지막 주 이틀에 걸쳐 후보군별 프리젠테이션(10분)과 질의응답(10~15분)을 받을 예정이다. 최종적인 선정은 늦어도 5월말까지 끝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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