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WON, '9M프로야구' 퍼블리싱 계약 체결 나인엠인터랙티브 개발 모바일 야구게임
김형락 기자공개 2021-03-02 13:52:30
이 기사는 2021년 03월 02일 13:49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COWON(옛 네스엠)은 게임 개발사 나인엠인터랙티브가 제작한 '9M프로야구'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계약 플랫폼은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앱스토어 등이다. 순매출 60%를 COWON이 가져간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 계약 종료일 뒤에는 1년 단위로 자동 연장한다.

COWON은 퍼블리싱 라인업을 만들어 가고 있다. '포트리스 V2', '드래곤라자EX' 등 IP(지식재산권) 게임과 스포츠 게임을 발굴해가고 있다. 국내 게임사들과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중견 퍼블리셔(게임 유통사)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
이승훈 COWON 대표는 "9M프로야구가 국내 대표 야구게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COWON이 퍼블리싱 하고 있는 스포츠 플랫폼 '스팟'과 시너지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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