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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론, 최대주주 보호예수 '책임경영' 공표 최대주주 라이트론홀딩스 비롯 박찬희 대표·특관인 537만주 보호예수

조영갑 기자공개 2021-09-17 09:31:27

이 기사는 2021년 09월 17일 09:30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광 통신모듈 부품 제조 전문기업 '라이트론'의 최대주주 라이트론홀딩스(대표이사 박찬희)와 특수관계인 전원이 '책임경영'을 위해 보유주식 전체에 대해 2~3년간 보호예수 설정한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라이트론홀딩스와 박찬희 대표는 보유지분 각 421만1069주와 21만6586주 전량을 거래재개일인 16일부터 향후 3년간 보호예수한다. 보호예수기간은 2024년 9월 15일까지다.

이와 더불어 라이트론홀딩스의 특수관계인 메리토파트너스 외 3인도 개래재개일로부터 2년간 보유주식 94만2305주를 보호예수 설정했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보호예수 주식수는 총 536만9960주로 총 주식수 대비 20.6% 비율이다.

라이트론 최대주주를 비롯해 특수관계인이 적극적인 보호예수에 나섬에 따라 라이트론은 최대주주 변동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최대주주 변경 이전 구 경영진의 리스크로 지적됐던 지배구조 안정성을 완비하고, 시장에 책임경영 의지를 공표했다는 평가다.

라이트론 관계자는 "책임경영 실행은 라이트론과 라이트론홀딩스의 대표이사가 박찬희 대표로 동일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면서 "박 대표를 비롯해 라이트론홀딩스의 특수관계인 모두 보호예수에 동참한 것은 라이트론의 지배구조가 반석에 올랐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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