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SBI글로벌창투, 지엔코 BW 60억 인수 만기 3년·보장수익률 7.5%···신주행사가 3737원
김동희 기자공개 2012-03-06 15:45:29
이 기사는 2012년 03월 06일 15시45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SBI글로벌인베스트먼트와 SBI인베스트먼트가 코스닥 상장업체 지엔코가 발행하는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에 각각 40억원과 20억원을 투자했다.이로써 지엔코가 조달하는 70억원 가운데 60억원을 SBI가 고유계정으로 지원하게 됐다.
BW 만기는 3년이며 만기보장수익률은 7.5%,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은 3737원이다. 권리행사기간은 2013년 3월7일부터 2015년 2월 7일까지며 발행일 1년이 지나면 풋옵션 행사도 가능하다.
지엔코 관계자는 "SBI인베스트먼트·SBI글로벌인베스트먼트와의 투자관계는 이전부터 계속됐다"며 "조달 자금은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i-point]미래아이앤지, 수협은행에 'SWIFT ISO20022' 솔루션 공급
- 넥슨 '카잔' 흥행 비결은 '보스전·최적화·소통'
- [WM 풍향계]"금 팔까요? 살까요?" 엇갈리는 문의 급증
- 오라이언 이성엽, '메자닌' 안목 적중…코벤 성과 눈길
- '상폐위기' 제일엠앤에스, CB 투자 운용사 어쩌나
- [2025 주총 행동주의 리포트]표대결 아닌 설득에 초점…트러스톤 '대화형 주주행동'
- 연금 통합한 우리은행 WM그룹, 컨설팅 파트 간판 바꾼다
- RISE미국AI밸류체인커버드콜, 월배당 '존재감'
- [WM헤드 릴레이 인터뷰]"고객 투자성향 'MBTI식 분석'…ELS 손실 재현 방지"
- 가시화된 IMA, 발행어음 대비 경쟁력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