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기간통신사업자, 태창파로스 방문 "현지 광케이블 1단계 공사 20% 진행, 향후 공동 프로젝트 추진"
권일운 기자공개 2012-05-10 14:43:17
이 기사는 2012년 05월 10일 14시43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가 기간망 통신사업자인 아이티씨의 이마드 슈커 부사장과 탄햇그룹의 싸판 마슬라니 상무가 방한, 태창파로스가 사우디 현지에서 진행 중인 광케이블 공사에 대해 논의했다.태창파로스는 10일 사우디에서 진행 중인 10억달러(약 1조1000억원) 규모의 1단계 광케이블 공사와 관련 슈커 부사장과 마슬라니 상무가 방한했다고 밝혔다. 태창파로스는 이 광케이블 공사를 위해 설립된 법인 '코미'의 최대주주다.
태창파로스 관계자는 "슈커 부사장이 1단계 공사가 20% 이상 진행됐다고 밝혔으며 향후 태창파로스와 함께 각종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슈커 부사장과 마슬라니 상무는 오는 11일 3박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사우디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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