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2년 10월 12일 12시03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SK텔레콤이 글로벌본드를 발행할 예정이다.국제금융시장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지난 9월 도이치증권, 바클레이즈, BofA메릴린치, 크레디트스위스, UBS에 맨데이트를 부여하고 글로벌본드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규모는 보통 글로벌본드의 벤치마크 사이즈인 5억 달러 내외가 될 것으로 보인다. 10월 셋째주에는 미국, 유럽, 아시아 등지에서 주요 투자자들을 만나 회사를 설명하는 넌딜로드쇼를 다녀올 계획이다. 이번 채권 조달금액은 하이닉스 인수 관련 자금에 쓰일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지난 6월 스위스 시장에서 3억 스위스프랑 규모의 채권을 발행한 적이 있다.
국제신용평가회사 피치는 12일 30억 달러 규모의 SK텔레콤 글로벌 MTN프로그램에 'A-'등급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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