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2년 12월 24일 10시28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중대형 터치스크린 모듈 전문 기업 트레이스는 공업인재와 기능인 양성을 위해 공업고등학교와 산학협동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통해 기술연수, 학습자료 개발, 현장실습 및 취업정보 제공, 연구기자재의 공동 활용에 나설뿐 아니라 채용도 확대할 계획이다.트레이스는 최근 시화공고, 안산공고 등에 이어 영남공업고등학교 등과의 산학협동협약서를 체결, 현장 실습 학생들의 확대와 졸업생 채용을 크게 늘렸다. 현재 20명의 신입 합격자에 이어 2013년에는 총 50명 이상으로 동 산학협동협약 학교 졸업생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트레이스는 델과 레노보사로의 윈도우 8장착 하이브리드 노트북의 수주 물량 증가 등으로 주야간 생산 인원과 해당 관리직의 확대에 사내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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