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5년 02월 03일 09:48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키움증권은 독립재무설계전문회사(General Agency)인 ‘W에셋'과 공동마케팅, 콘텐츠 개발 등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제휴를 통해 두 회사는 고객 대상 세미나 등 공동 행사를 개최하고, 양사가 보유한 투자정보와 자산관리 관련 콘텐츠를 교류할 계획이다. 아울러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금융상품자문업(IFA) 업무와 영업활동 지원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
염명훈 키움증권 금융상품영업팀장은 "향후 도입되는 금융상품자문업(IFA) 제도는 금융상품 판매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W에셋과 같이 전문성과 역량을 보유한 외부 전문기관과 연계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W에셋은 보험 뿐 아니라 펀드, ELS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대상으로 재무설계를 하고 있다. 현재 120여명의 CFP(국제공인종합재무설계사)를 포함해 약 1500명의 재무설계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북미 질주하는 현대차]윤승규 기아 부사장 "IRA 폐지, 아직 장담 어렵다"
- [북미 질주하는 현대차]셀카와 주먹인사로 화답, 현대차 첫 외국인 CEO 무뇨스
- [북미 질주하는 현대차]무뇨스 현대차 사장 "미국 투자, 정책 변화 상관없이 지속"
- 수은 공급망 펀드 출자사업 'IMM·한투·코스톤·파라투스' 선정
- 마크 로완 아폴로 회장 "제조업 르네상스 도래, 사모 크레딧 성장 지속"
- [IR Briefing]벡트, 2030년 5000억 매출 목표
- [i-point]'기술 드라이브' 신성이엔지, 올해 특허 취득 11건
- "최고가 거래 싹쓸이, 트로피에셋 자문 역량 '압도적'"
- KCGI대체운용, 투자운용4본부 신설…사세 확장
- 이지스운용, 상장리츠 투자 '그린ON1호'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