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bell

전체기사

부산은행 베트남 진출 가시화 응웬 떤 중 베트남 총리 성세환 회장 면담 통해 지점 승인 지지 재확인

한희연 기자공개 2015-07-23 11:50:00

이 기사는 2015년 07월 22일 18:04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부산은행의 베트남 호치민지점 설립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BNK금융지주는 22일 성세환 회장이 응웬 떤 중 베트남 총리를 만나 연내 부산은행 호치민 지점 설립 인허가 승인을 재차 확인 받았다고 밝혔다.

응웬 떤 중 총리는 베트남 중앙은행에 연내 부산은행 호치민 지점 개설을 위한 인허가를 빠르게 진행 할 것을 지시했으며, 부산은행도 지점 개설에 따른 준비를 신속히 처리할 것을 당부했다는 설명이다,

BNK금융은 "이번 면담은 지난해 12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부산을 방문했던 응웬 떤 중 총리와의 개별 만남에서 부산은행 호치민지점 설립에 대해 원칙적으로 승인한다는 의사를 피력한 이후, 다시 한번 지점 인허가에 대한 지지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부산은행은 연내 호치민지점 승인을 위해 실무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주)더벨 주소서울시 종로구 청계천로 41 영풍빌딩 5층, 6층대표/발행인성화용 편집인이진우 등록번호서울아00483
등록년월일2007.12.27 / 제호 : 더벨(thebell) 발행년월일2007.12.30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김용관
문의TEL : 02-724-4100 / FAX : 02-724-4109서비스 문의 및 PC 초기화TEL : 02-724-4102기술 및 장애문의TEL : 02-724-4159

더벨의 모든 기사(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thebe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