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벤처투자, 싱가포르 벤처투자센타 설립 지점 형태로 등록…미국·중국 이어 세 번째 해외거점
김동희 기자공개 2015-08-21 07:52:00
이 기사는 2015년 08월 17일 13시44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모태펀드 운용기관인 한국벤처투자가 해외투자 활성화를 위해 싱가포르 지점을 개설했다. 앞으로 국내 중소·벤처기업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벤처투자는 지난 14일 싱가포르 벤처투자센타를 설립했다. 당초 사무소 설립을 검토했으나 현지 사정상 지점으로 인가를 받았다.
현지에 상주할 직원 한 명을 채용했으며 본사 임직원 한 명도 조만간 파견할 계획이다.
한국벤처투자가 해외에 거점을 마련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 2013년 미국 실리콘밸리에 이어 지난해 중국 상해에 벤처투자센타를 오픈해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과 투자를 지원하고 있다.
한국벤처투자는 오는 9월 23일 공식적인 오픈식 행사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나서게 된다.
한국벤처투자 관계자는 "싱가포르 정부는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진출에 비교적 우호적인 입장"이라며 "싱가포르를 전초기지로 동남아시아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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