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벤처투자, 中 포춘링크와 펀드조성 MOU 국내 中企 중국진출 지원 목적···한·중 벤처투자 교류행사 개최
김동희 기자공개 2015-07-24 08:28:09
이 기사는 2015년 07월 23일 17시38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벤처투자가 중국 벤처캐피탈과 공동으로 벤처투자 협력 펀드를 만들기로 했다. 국내 중소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에서다.한국벤처투자는 지난 22일 중국 북경 웨스틴호텔에서 중국 벤처캐피탈인 포춘링크(Fortune Link)와 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포춘링크는 중국 선전에 위치하고 있는 12위의 운용사로 30여개 펀드를 통해 약 2조 원을 운용하고 있다. 2013년 일본과 공동으로 펀드를 운용하기도 했다.
한국벤처투자는 포춘링크와 향후 협력 방안, 펀드 조성 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중소기업청은 지난 21일과 22일 중국 북경에서 '한·중 벤처투자 교류행사'를 개최했다. 13차 한중경제장관회의에서 양국 정부가 합의한 내용의 후속 조치로 마련된 행사에는 중국 정부와 벤처캐피탈업계 관계자, 금융기관 및 투자회사, 대기업 임원 등이 참여해 양국의 벤처투자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국 자본의 국내 벤처펀드와 국내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가 기대된다"며 "한·중 투자협력이 확대될 수 있도록 가까운 시일 내에 한국에서 제2차 벤처투자 교류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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