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벤처투자, 헬스케어펀드 GP에 'KB-솔리더스' 보건계정 출자사업…1500억원 규모로 조성 예정
양정우 기자공개 2015-08-27 08:19:37
이 기사는 2015년 08월 25일 18시35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벤처투자가 '글로벌헬스케어펀드'의 위탁운용사(GP)로 'KB인베스트먼트-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를 선정했다.25일 벤처캐피탈업계에 따르면 한국벤처투자는 'KB인베스트-솔리더스'를 올해 보건계정 출자사업인 글로벌헬스케어펀드를 이끌 공동운용사(Co-GP)로 낙점했다.
KB인베스트와 솔리더스는 이번 펀드를 1500억 원 규모로 조성해야 한다. 한국벤처투자의 출자사업 중 단연 최대 규모다. 한국벤처투자가 보건복지부 예산을 통해 총 300억 원을 지원한다. 나머지 1200억 원 가량은 GP가 출자자를 모집해 직접 매칭해야 한다.
글로벌헬스케어펀드의 주목적 투자처는 의료시스템·제약·바이오·의료기기·화장품 등으로 최근 투자 트렌드와 맞아 떨어진다. 때문에 공고 전부터 벤처캐피탈 여럿이 눈독을 들여왔다.
앞서 이날 한국벤처투자는 글로벌헬스케어펀드의 GP 선정을 위한 구술심사(PT)를 진행했다. 오전부터 '인터베스트-산업은행'과 'KB인베스트먼트-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두 곳이 막판 경합을 벌였다.
KB인베스트와 솔리더스는 한국벤처투자조합(KVF) 방식으로 펀드를 결성할 방침이다. PT 현장에서 KVF 투자 구조에 대한 장점을 피력하는 데 중점을 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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