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미래에셋대우, 통추위 5월 출범 박현주 회장, 위원장 맡아 진두지휘…총 11명 구성
서정은 기자공개 2016-04-20 18:46:21
이 기사는 2016년 04월 20일 18시35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미래에셋증권이 5월 중순 경 미래에셋대우와의 합병을 위해 통합추진위원회(통추위)를 출범시킬 예정이다. 통합추진위원회 위원은 총 11명으로 구성된다.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직접 통합추진위원장을 맡아 통합 과정을 진두지휘한다. 위원은 미래에셋증권 4명, 미래에셋대우 4명 등 총 8명이다. 미래에셋증권에서는 조웅기 사장, 이만희 전무, 봉원석 CRO, 김승회 상무가, 미래에셋대우에서는 홍성국 사장, 조완우 상무, 채병권 상무, 김희주 이사가 위원으로 참여한다. 통추위 간사는 현재 통합추진단장인 김대환 미래에셋증권 상무와 허선호 미래에셋대우 상무가 역임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현재 실무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통합추진단과 의결기관인 통합추진위원회가 출범하면서 10월 1일 합병을 목표로 절차를 진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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